# Glenavon 강등 확정, Coleraine 우승 희망 이어
Irish Premiership 시즌 마지막 주말이 여러 클럽에 결정적인 결과를 가져왔다. Glenavon의 최상위 리그 장기 체류가 아슬아슬한 패배로 끝났고, Coleraine의 인상적인 승리는 마지막 날을 앞두고 우승 경쟁을 이어가게 했다.
Glenavon은 Mourneview Park에서 Crusaders에게 1-0으로 패하며 강등됐다. Fraser Bryden의 후반 발리 슛이 Crues의 승리를 확정지었고, 남은 한 경기에서 Glenavon보다 5점 앞서게 됐다. 이 결과로 Lurgan Blues는 2004-05 시즌 이후 처음으로 Championship으로 내려가게 됐으며, Michael O'Connor 감독의 극적인 반격이 결국 실패로 끝났다.
강등전
경기 자체는 팽팽했다. Glenavon은 초반 Paddy Burns가 골키퍼를 뚫고 슛을 날리며 선제골을 넣었다고 생각했으나 오프사이드로 취소됐다. Crusaders가 점차 경기 분위기를 장악하며 기회를 만들었고, 후반 직후 Bryden의 결정적 슛이 터졌다. Glenavon은 동점골을 위해 막판까지 몰아붙였으나 Peter Campbell의 프리킥이 막혔고, 돌파구를 찾지 못했다. Crusaders는 추가 시간 Jordan Forsythe의 레드카드로 10명으로 경기를 마쳤지만 이미 결과는 확정됐다.
이 승리로 Crusaders는 승강 플레이오프 진출을 보장받아 Premiership 잔류를 위한 마지막 기회를 얻었다. Glenavon에게는 11연속 패배로 시작한 힘든 시즌이 회복 시도에도 불구하고 끝난 패배로 마무리됐다.
우승 경쟁 치열
한편, 순위 상위권에서는 Coleraine이 Windsor Park에서 Linfield을 3-0으로 완파하며 충격적인 활약을 펼쳤다. 이 결과로 골 득실 차 이상으로 Glentoran을 제치고 2위에 올라, 선두 Larne과 단 3점 차로 쫓고 있다.
- Ben Wylie가 14분 만에 정확한 커브 슛으로 선제골.
- Matthew Shevlin이 하프타임 직전 Joel Cooper의 크로스를 쉽게 받아 두 번째 골.
- Zane Okoro가 60분경 좁은 각도에서 마무리하며 쐐기골.
이로써 Coleraine은 다음 토요일 Glentoran을 홈에서 맞아 치명적인 최종전을 치른다. 승리하고 Larne이 Dungannon Swifts에게 패하면 Bannsiders가 챔피언에 올라선다. 2위로 끝나도 내년 시즌 유럽 대회 자동 진출을 보장받는다.
다른 최종전 결과
다른 경기 결과도 최종 순위를 형성했다.
- Cliftonville이 Solitude에서 Dungannon Swifts를 1-0으로 꺾었다. Ryan Curran의 영리한 마무리로 Reds가 5위를 확정.
- Carrick Rangers가 Bangor에서 3-0 승리. Danny Gibson이 페널티 포함 2골, Aidan Steele이 한 골 추가하며 여유 있게 이겼다.
- Portadown은 임시 감독 Gary Thompson 아래 Ballymena United를 2-1로 제압. Eamon Fyfe와 James Teelan의 골로 Ports 승리, Success Edogun이 Ballymena의 위로골.
이 결과들은 우승, 유럽 진출권, 플레이오프 자리를 모두 건 시즌 마지막 날의 극적인 무대를 예고한다.
주요 요점
- Glenavon, Crusaders에 1-0 패배로 강등 확정. 21년 만에 최상위 리그 떠남.
- Coleraine, Linfield 원정 3-0 승리로 우승 경쟁 유지. 최종전 결과에 따라 리그 우승 가능.
- Crusaders 승리로 승강 플레이오프 확정, 강등 피할 기회 얻음.
- 최종 주말 Coleraine-Glentoran 대결이 핵심, 유럽 진출권도 걸림.
- Cliftonville, Carrick Rangers, Portadown 모두 승리하며 시즌 마무리 앞두고 순위 굳힘.
Irish Premiership 시즌은 다음 토요일 모든 게 가능한 상위권 상황 속에 마무리된다. Coleraine의 꿈은 살아 있고, Crusaders는 생명의 끈을 쥐었으며, Glenavon은 이제 Championship 생활에 대비해야 한다.
— Editorial Te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