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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널의 우승 희망, 무자비한 마무리수 필요

이 기사는 맨체스터 시티에 패한 아스널의 경기를 분석하며, 클리니컬한 마무리수 부족이라는 반복되는 문제를 중점으로 다룬다. 현재 포워드 옵션을 검토하고 남은 5경기에서 프리미어리그 우승을 차지하기 위해 필요한 무자비함을 찾을 수 있을지 논의한다.

아스널, 마무리 고쳐 우승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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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널의 우승 도전, 결정력 확보에 달렸다

아스널의 맨체스터 시티전 패배는 단순한 패배가 아니었다. 오랜 숙제인 결정력 부족을 적나라하게 드러낸 경기였다. 거너스들은 여러 면에서 라이벌과 호각지세를 이뤘지만, 양쪽 페널티 에어리어에서의 결정적 순간들은 모두 시티에 넘어갔고, 아스널 스쿼드의 치명적 약점—진정한 냉혈한 피니셔 부재—을 부각시켰다.

이 문제는 새삼스러운 게 아니다. 하지만 치열한 우승 경쟁 막판에 그 여파는 더욱 커지고 있다. 카이 하베르츠가 후반 막판 절호의 찬스를 놓치고 미켈 아르테타가 무릎 꿇고 주저앉는 장면은 시즌 내내 이어진 아스널의 좌절을 상징한다. 아스널은 기회를 많이 만들지만, 이를 꾸준히 골로 연결하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

놓친 순간들의 대가

경기 내러티브는 아깝게 놓친 찬스들로 정의됐다. 하베르츠는 동점골을 넣었지만, 나중에는 선명한 1:1 기회를 날리고 추가시간에 코앞 헤더까지 헛수고했다. 에베레치 에제는 포스트를 강타했다. 가브리엘 마갈량이스는 헤더로 똑같이 했다. 각 순간은 경기를 뒤집을 수 있는 터닝포인트였지만, 모두 손에서 미끄러져 나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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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테타는 경기 후 "두 박스(two boxes)"가 차이였다고 인정했다. 이는 시즌 내내 아스널을 따라다닌 테마다. 수비 안정성과 세트피스 위협은 성공의 기둥이었지만, 오픈플레이 창의성과 마무리는 종종 부족했다.

  • 카이 하베르츠: 이 경기에서 시즌 첫 리그 골을 터뜨렸지만, 두 번의 뻔한 실수는 더 큰 영향을 미쳤다.
  • 빅토르 요케레스: 6400만 파운드 여름 영입생으로 전체 18골을 기록했지만, 최상위권 수비진 상대로의 적합성에 대한 의문이 여전하다.
  • 지원 공격수들: 가브리엘 마르티넬리, 노니 마두에케 등이 기여했지만, 누구도 꾸준한 고득점 생산자로 부상하지 못했다.

공격 옵션 분석

스쿼드를 살펴보면 재능 있는 선수들이 모여 있지만, 단독 지배적인 힘은 없다. 엘링 홀란을 앞세운 맨체스터 시티나 모하메드 살라 같은 역사적 우승팀 선수들과 달리, 아스널의 공격은 집단 노력에 가깝다.

이 접근법에는 장점이 있지만, 결정적 순간에 확실한 득점원이 없다는 게 드러난다. 통계도 이를 뒷받침한다. 아스널의 오픈플레이 기대골(xG)은 프리미어 리그 6위로, 첼시, 시티 등을 뒤진다. 경기 장악은 자주 하지만, 이를 명확한 찬스나 골의 홍수로 연결하지 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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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아스널 수비수 가엘 클리시는 팀의 안전 지상주의가 공격수들을 억누르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는 현 선수들로 "어떤 팀이든 괴롭힐 수 있다"며, 실수 피하기에 치중하기보다 자유와 위험 감수를 장려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5경기 남은 앞으로의 길

우승 경쟁은 여전히 아스널 손에 달려 있으며, 시티보다 3점 앞서고 경기도 하나 더 있다. 하지만 모멘텀은 시티 쪽으로 기울었고, 골득실 차이가 결정적 변수가 될 수 있다. 아르테타의 당면 과제는 현재 공격진에 불꽃을 지피는 일이다.

새 스트라이커 영입은 불가능하다. 가진 선수들로 버텨야 한다. 심리적·전술적 도전이다. 수비 규율을 유지하면서 공격에서 더 공격적이고 자신감 넘치는 마인드를 키워야 한다. 아르테타는 선수들이 라커룸을 "더 확신에 차서" 나왔다고 밝혔는데, 이는 중요한 출발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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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심 포인트:

  • 맨체스터 시티전 활약은 큰 경기에서 핵심 찬스를 마무리하지 못하는 반복적 약점을 드러냈다.
  • 현재 공격 로스터는 재능 있지만, 라이벌 최정예 스트라이커에 맞먹는 입증된 냉혈한 결승골 넣는 선수가 없다.
  • 우승은 여전히 가능하지만, 마지막 5경기에서 결정력 대폭 향상이 필요하다.
  • 공격적 위험 감수를 유도하는 전술 조정으로 기존 공격수 잠재력을 끌어낼 수 있다.
  • 이번 패배에 대한 심리적 반응—새로운 확신—이 전술 변화만큼 중요하다.

요컨대, 20년 만의 리그 우승 도전은 시즌 내내 안고 온 문제를 해결하는 데 달려 있다. 프레임워크와 위치는 갖췄다. 이제 킬러 본능만 필요하다.

— Editorial Te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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