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디에고 루나의 MLS 활약, 월드컵 명단 진출 가능성 강화
디에고 루나는 미국 월드컵 대표팀 명단에 이름을 올리기 위한 막판 치열한 도전을 펼치고 있다. 이번 주말 리얼 솔트 레이크에서의 돋보이는 활약 – 1골 2어시스트 – 은 결정적인 타이밍에 터졌다. 루나는 부상으로 결장하며 미국 대표팀의 대회 전 최종 캠프를 놓쳐 자리가 불투명했다. 이번 최근 폼 회복은 그 불확실성을 직접 해소하며 감독 마우리시오 포체티노의 선발 결정에 압박을 가한다.
루나의 주말 맹활약
샌디에이고 FC를 4-2로 꺾은 경기에서 루나는 경기 초반부터 핵심 역할을 했다. 4분 만에 골키퍼와 수비수 간 오버랩 실수를 틈타 영리한 기회골을 터뜨렸다. 곧이어 크로스를 올려 헤더로 이어진 골을 어시스트하며 리얼 솔트 레이크가 6분 만에 2-0 리드를 잡았다. 하프타임 직전 두 번째 어시스트를 추가했다. 이는 2025년 5월 이후 클럽에서 다득점 기여를 기록한 첫 경기이자 17경기 무기여 행진을 깼다. 타이밍이 절묘하다. 포체티노가 최근 26인 최종 명단 확정의 어려움을 토로한 직후다.
미국 대표팀 명단 상황
루나의 케이스는 다른 명단 변수와 얽혀 있다. 핵심은 스트라이커 패트릭 아기망의 부상으로, 하지 라이트 같은 다른 공격수들의 역할이 바뀔 수 있다. 이로 인해 공격 미드필더나 윙어 자리가 하나 더 열릴 가능성이 있다. 루나는 말릭 틸만과 웨스턴 맥키니라는 예상 선발 뒤 1~2자리를 다투는 지오 레이나, 브렌든 아론슨 등과 직접 경쟁 중이다. 포체티노 밑에서 18경기 선발 중 17경기를 뛰며 4골을 넣은 기존 인연은 큰 강점이다.
MLS 주말 다른 하이라이트
- 콜럼버스 크루의 고전: 크루는 뉘잉글랜드 레볼루션에 2-1로 패하며 이번 시즌 8경기 중 세 번째로 초반 리드를 내줬다. 스타 스트라이커 웟삼 아부 알리의 장기 전방 십자인대 부상이 문제를 키운다. 볼 점유는 좋지만 마무리력이 약해 기대골 순위가 낮다.
- 메시, 마이애미의 핵심 역할: 리오넬 메시는 콜로라도 래피즈를 3-2로 꺾은 인터 마이애미 경기에서 2골을 넣으며 결승골을 책임졌다. 감독 하비에르 마스체라노의 예상치 못한 이탈과 귀엘레르모 오요스 대행 속에서도 팀의 필수 요소임을 재확인했다.
- 토론토의 치열한 무승부: 토론토 FC와 오스틴 FC가 3-3 스릴 넘치는 무승부를 기록했다. 오스틴은 리드 상황에서 점수를 잃는 패턴을 이어갔다.
- 리그 전반 결과: 애틀랜타 유나이티드의 부진이 내셔널 SC에 홈에서 패배로 이어졌다. 신임 지휘 아래 CF 몬트리올이 뉴욕 레드불스를 대승; 콘카카프 챔피언스컵 일정에서 벗어난 시애틀 사운더스가 세인트루이스 시티를 꺾었고; Héctor Herrera가 생일에 휴스턴 다이모의 결승골을 넣었다.
주요 포인트
- 디에고 루나의 리얼 솔트 레이크 활약이 미국 월드컵 최종 명단 포함 주장을 크게 높였다.
- 콜럼버스 크루의 리드 방어 실패와 공격 마무리 약점, 핵심 부상으로 큰 우려.
- 리오넬 메시는 감독 교체와 무관하게 인터 마이애미 성공의 유일한 원동력.
- MLS 주말은 극적인 결과와 팀 운명, 플레이오프 판도에 영향을 미친 개인 활약으로 가득했다.
- 부상과 감독 교체가 리그 전반에 파장을 일으키며 팀 전술과 국가대표 명단 계산에 영향을 준다.
— Editorial Te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