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울리뉴 복귀 임박… 팔메이라스 코파 두 브라질전 대비
팔메이라스는 4월 23일 자쿠이펜시와의 코파 두 브라질 경기에서 파울리뉴를 다시 불러들일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 2025년 7월 두 번째 수술 이후 결장 중이던 이 공격형 미드필더는 이제 1군 훈련과 볼 훈련에 정상적으로 참여하고 있지만, 구단은 그를 서둘러 투입하지 않겠다는 신중한 태도를 유지하고 있다.
신중한 복귀 계획
파울리뉴의 복귀는 단순한 체력 회복이 아니다. 지속 가능성이 핵심이다. 오른쪽 정강이뼈에 대한 두 차례 수술(2024년 아틀레티코-MG 소속 시 첫 수술, 작년 7월 팔메이라스에서 두 번째 수술) 이후 의료진은 단기 성과보다는 장기적인 가용성을 최우선으로 삼고 있다. 그는 살바도르와 콜롬비아 원정 등에 팀과 함께 이동했지만, 아직 경기 명단에 이름을 올리지 못했다.
구단의 공식 입장은 명확하다. 복귀 일정을 확정 짓지 않겠다는 것이다. 대신 매일 훈련 부하에 대한 그의 반응을 면밀히 지켜보고 있다. 그럼에도 자쿠이펜시전 벤치 입성 가능성에 대한 낙관론이 싹트고 있다. 출전하지 않더라도 말이다.
팔메이라스에 미치는 의미
파울리뉴는 평범한 선수가 아니다. 팔메이라스의 두 번째로 비싼 이적료를 기록한 그는 큰 경기에서 창의적인 엔진 역할을 기대받고 있다. 그러나 지금까지 그의 활약은 제한적이다. 2025년 4월 데뷔 이후 16경기 출전(선발 1회), 3골 2어시스트에 그쳤다.
그의 부재는 미드필드 지배력과 최종 3분의 1 창의력이 중요한 고강도 경기에서 가장 크게 느껴졌다. 코파 두 브라질은 대륙 대항전에 직행하는 길목이니, 파울리뉴를 부분적으로라도 가동한다면 치열한 토너먼트에서 흐름을 바꿀 수 있다.
부상과 희망의 타임라인
- 2024년: 아틀레티코-MG 소속 시 첫 정강이뼈 수술.
- 2025년 4월: 파울리스타, 브라질레이로 개막전, 리베르타도레스 조별리그를 모두 결장한 채 팔메이라스 데뷔.
- 2025년 6~7월: 클럽 월드컵에서 제한된 출전 시간(부하 관리 차).
- 2025년 7월 말: 두 번째 수술로 무기한 결장.
- 2026년 4월: 이제 1군과 완전 훈련, 코파 두 브라질 복귀를 노림.
자쿠이펜시전 기대 포인트
알리안츠 파르케에서 현지 시간 오후 7시 30분에 치러지는 5라운드 경기를 앞두고 있다. 바이아 출신 평범한 팀 자쿠이펜시는 무난한 상대지만, 파울리뉴 같은 핵심 선수를 벤치에서 재도입하기에 딱 맞는 무대다.
아벨 페라이라 감독은 더 힘든 일정에 앞서 조합을 테스트할 기회로 삼을 수 있다. 만약 파울리뉴가 명단에 이름을 올린다면, 대회 후반 더 치열한 경기에서 그의 준비 상태에 대한 구단의 자신감을 보여주는 신호가 될 것이다.
주요 요점
- 파울리뉴가 1군 훈련에 적극 참여하며 볼 작업까지 소화 중.
- 팔메이라스는 확정 복귀일을 제시하지 않고 하루하루 평가에 나섰다.
- 자쿠이펜시전 명단 포함 시 2025년 7월 이후 첫 콜업.
- 풀 매치 피트니스는 아직 멀었으니, 선발이 아닌 교체로 활용될 전망.
- 코파 두 브라질은 그의 점진적 복귀를 위한 저위험 환경.
팬들은 녹색 유니폼을 다시 입은 파울리뉴를 보고 싶어 안달이 났지만, 구단의 철저한 접근은 반복된 부상에서 얻은 교훈을 반영한다. 지금 서두른다면 브라질레이로나 리베르타도레스 토너먼트에서의 가용성을 위태롭게 할 수 있다. 둘 다 단판 16강전보다 우선순위가 높다.
그래도 벤치에 앉히기만 해도 심리적 부스트이자 경기 흐름이 정체될 때의 전술적 옵션이 된다. 여러 전선에서 경쟁하도록 설계된 팀에게 깊이와 적시 복귀는 모든 차이를 만들어낸다.
— Editorial Te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