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버풀, 플로리안 비르츠 첼시 이적 가능성
최근 프리미어리그 우승을 차지한 독일의 플레이메이커가 런던 클럽의 관심을 받고 있다. 잠재적 이적료는 공개되지 않았지만, 리버풀은 제안을 고려할 준비가 되어 있다.
리버풀, 플로리안 비르츠 첼시 이적 가능성
주요 사건
바이어 04에서 리버풀로 1억 1600만 파운드(보너스 포함)의 기록적인 이적을 단행한 지 불과 1년 만에, 독일의 플레이메이커 플로리안 비르츠가 대형 이적설의 중심에 서 있다. 2026년 5월 말 영국 및 유럽 언론에 보도된 정보에 따르면, 현재 비르츠의 전 바이어 레버쿠젠 감독인 사비 알론소가 이끄는 런던 클럽 첼시가 23세 미드필더에게 진지한 관심을 보이고 있다.
이 이야기는 첼시가 막을 내린 프리미어리그 시즌을 10위로 마감하며 실망스러운 성적을 거둔 반면, 아르네 슬롯이 이끄는 리버풀이 우승을 차지하면서 예상치 못한 반전을 맞았다. 역설적이게도 프리미어리그에서 막 우승한 선수가 챔피언 클럽을 떠나 부진한 시즌을 보낸 팀으로 이적할 수 있다는 점이다.
독일 드리블러의 이적 가능성에 대한 정보는 논리적 근거가 있다. 2024년 바이어 04를 역사적인 우승으로 이끈 사비 알론소는 비르츠를 누구보다 잘 알고 있다. 스페인 감독 아래에서 비르츠는 재능 있는 유망주에서 유럽 최고의 공격형 미드필더 중 하나로 성장했다. 알론소가 전 제자를 런던에서 다시 만나고 싶어하는 것은 당연한 추측이다.
그러나 상황은 명확하지 않다. 큰 헤드라인에도 불구하고 '이적시장의 제왕'으로 알려진 권위 있는 인사이더 파브리치오 로마노는 이미 임박한 이적설을 부인했다. 자신의 유튜브 채널 영상에서 그는 "아니요, 플로리안 비르츠는 이번 여름 리버풀을 떠나지 않을 것입니다. 사비 알론소와 비르츠의 관계는 훌륭하지만, 그것은 아무 의미가 없습니다. 협상은 없으며, 첼시는 이런 유형의 선수를 찾고 있지 않습니다"라고 밝혔다.
세부 사항 및 통계
비르츠의 잉글랜드 첫 시즌 통계를 살펴보면, 그의 이적설이 나온 이유를 이해할 수 있다. 1억 1600만 파운드(당시 리버풀 역대 최고 이적료)의 이적 후 큰 기대를 받았던 독일 선수는 일관되지 못한 시즌을 보냈다.
통계 포털에 따르면, 비르츠는 프리미어리그 32경기에서 4골 3도움을 기록하며 2,084분을 소화했다. 2025/26 시즌 리버풀 소속 모든 대회에서 52경기에 출전해 9골 12도움을 기록했다. 이 수치는 그가 확실한 스타였던 분데스리가에서의 기록에 비해 눈에 띄게 감소한 것이다.
2025/26 UEFA 챔피언스리그에서 비르츠는 11경기에 출전해 840분을 뛰었다. 독일 미드필더의 유럽 대회 성적은 1골 3도움이다. 독일 대표팀의 2026 월드컵 예선에서 비르츠는 6경기에 출전해 1골 2도움을 기록했다.
기대 득점(xG)과 기대 도움(xA) 지표는 더 낙관적인 그림을 보여준다. 비르츠의 프리미어리그 xG는 90분당 0.27(총 기대 득점 6.23)로 리그 선수 중 80백분위수에 해당한다. 더 인상적인 것은 90분당 xA 0.27(95백분위수)이다. 이는 독일 선수의 창의성이 사라지지 않았으며, 계속해서 기회를 만들고 있지만 동료 선수들이 항상 마무리하지는 못한다는 것을 시사한다.
수비 측면에서도 비르츠는 활발했다: 프리미어리그 시즌 54개의 키패스(경기당 2.33, 98백분위수)와 84.89%의 패스 성공률을 기록했다. 28경기에서 단 1장의 옐로카드는 규율 있는 플레이를 나타낸다. 그러나 리버풀 소속 모든 대회에서 7골 10도움으로 시즌을 마쳤으며, 이러한 공격 포인트의 대부분은 약팀을 상대로 나와 팬과 전문가들의 비판을 받았다.
맥락과 중요성
비르츠의 잠재적 이적 이야기는 두 클럽의 주요 인사 변동을 배경으로 전개된다. 리버풀은 복잡한 과도기를 겪고 있다: 위르겐 클롭의 이적 후 지휘봉을 잡은 아르네 슬롯은 데뷔 시즌에 프리미어리그를 우승했지만, 소문에 따르면 클럽을 떠날 수도 있다. 그렇게 된다면 리버풀은 안도니 이라올라가 이끌게 될 것이며, 이는 비르츠에 대한 구단의 결정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
한편 첼시는 사비 알론소 아래에서 재정비를 진행 중이다. 스페인 감독은 이미 팀을 구성하기 시작했으며, 비르츠는 그의 주요 타깃 중 하나이다. 스페인 매체 Fichajes에 따르면, 블루스는 독일 미드필더를 위해 최대 1억 7500만 달러(약 1억 4000만 파운드)를 제안할 준비가 되어 있으며, 이는 클럽 기록일 뿐만 아니라 프리미어리그 역사상 가장 큰 이적 중 하나가 될 것이다.
비르츠 본인은 소문에 따르면 알론소와 재회하는 것을 기쁘게 생각할 것이다. 심리적 궁합이라는 요소는 큰 역할을 한다. 선수의 잠재력을 깨워준 전문가가 그에게서 최대치를 이끌어낼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핵심 질문은 리버풀의 구단주(FSG)가 이렇게 큰 투자를 한 선수를, 그리고 결정적으로 첫 시즌에 빛나지 못했지만 핵심 선수를 직속 경쟁자에게 팔 준비가 되어 있느냐는 것이다.
재정적 측면도 중요하다. 리버풀이 급히 자금이 필요한 것은 아니지만, 선수 본인이 떠나고 싶어하고 제안이 1억 5000만 유로를 초과한다면 안필드 구단은 고민해야 할 것이다. 비르츠를 판다면 클럽은 상당한 이익을 얻고 그 자금을 보강이 필요한 다른 포지션에 재투자할 수 있다.
향후 전망 / 다음 경기 미리보기
플로리안 비르츠의 미래는 2026년 6월 11일부터 7월 19일까지 미국, 캐나다, 멕시코에서 개최되는 2026 월드컵 시작 전에 결정될 것으로 예상된다. 비르츠가 핵심 선수인 독일 대표팀은 6월 12일 일본과의 경기로 대회를 시작한다. 이적이 성사된다면 6월 초에 마무리되어야 한다.
한편 사비 알론소는 이미 첼시 스쿼드를 구성하기 시작했다. 인사이더에 따르면 런던 클럽은 1억 유로로 평가되는 바르셀로나의 공격수 페르민 로페스에도 관심이 있다. 그러나 블루스의 이적 캠페인의 중심 인물은 여전히 비르츠이며, 알론소는 그를 자신의 공격 전술의 핵심 요소로 보고 있다.
소식통에 따르면 리버풀 구단은 비르츠를 팔 의사가 없다고 한다. 인사이더들은 클럽이 다음 시즌이 독일 선수에게 '돌파구'가 될 것이라고 확신한다고 주장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름 이적시장은 이제 막 시작되었으며, 특히 선수 본인이 자신을 스타로 만든 감독과 재회하기를 원한다면 상황은 극적으로 변할 수 있다.
편집진 예측
당사의 예측은 권위 있는 소식통, 특히 파브리치오 로마노의 정보와 Football365 인사이더의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다. 플로리안 비르츠가 이번 여름 리버풀을 떠날 가능성은 극히 낮다.
첼시 이적을 어렵게 만드는 몇 가지 핵심 요인이 있다. 첫째, 리버풀은 선수에게 1억 1600만 파운드를 지불했으며 그보다 낮은 가격에 보내줄 준비가 되어 있지 않은 반면, 첼시는 지난 몇 년간의 수십억 파운드 지출 이후 재정적 페어플레이를 준수해야 한다. 둘째, 직속 경쟁자에게 선수를 파는 것은 항상 평판 위험이다. 셋째, 클럽은 비르츠가 프리미어리그에 적응할 것이라고 믿는다.
그러나 그의 이적설이 근거 없는 것은 아니다. 리버풀 코치진의 불안정성과 사비 알론소의 첼시 부임은 이 이야기를 그럴듯하게 만든다. 알론소가 독일 선수를 세계적 스타로 변모시켰기 때문에, 비르츠는 런던에서 더 많은 자유와 익숙한 '넘버 원' 역할을 가질 수 있다고 느낄 수 있다.
만약 리버풀이 비르츠에게 개선된 조건의 새 계약을 제안하거나, 그를 중심으로 게임을 구축할 감독으로 교체된다면, 그는 기꺼이 남을 것이다. 최종 예측: 85% — 비르츠 잔류, 15% — 첼시 이적. 그러나 사비 알론소가 직접 선수에게 전화한다면 이 수치는 변할 수 있다. 이것이 2026년 여름을 정의할 진정한 '이적 전쟁'이 될 것이다.
— Editorial Te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