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플라멍구, 바히아와의 치명적 맞대결 앞두고 선발 11인 공개
플라멍구가 일요일 마라카나에서 열리는 브라질레이랑 바히아전 공식 라인업을 발표했다. 화력이 넘치는 조합이다. 리그 3위에 머물러 있는 팀으로서 모든 점수가 소중하다. 여기서 승리하면 특히 플루미넨세가 최근 경기에서 비등비등한 무승부를 거둔 후라 2위로 올라설 수 있다.
선발 출전자와 벤치 대기자
확정된 선발 11인에는 골문을 지킬 로시가 포스트에 서고, 견고한 4인 방어진 바렐라, 레오 오르티스, 레오 페헤이라, 알렉스 산드루가 뒷받침한다. 미드필드에서는 에베르통 아라우주, 파케타, 아라스카에타가 선발로 나서며 창의성과 제어력을 책임진다. 최전방에는 페드루가 선봉에 서고 플라타와 사무엘 리노가 양쪽을 지킨다. 속도, 기술, 마무리까지 갖춘 프론트 스리다.
벤치에는 선택지가 많다. 백업 골키퍼로 앤드류와 디오구 알베스가 있다. 에머슨 로열, 다닐루, 비탕, 아이르통 루카스 같은 수비수들이 대기 중이다. 미드필드 깊이는 데 라 크루즈, 사울, 에버턴 세볼린야로 채워진다. 공격수로는 루이스 아라우주, 브루누 엔리케, 왈라스 얀이 스쿼드를 완성한다. 자르뎅이 경기를 바꿔야 할 때 강력한 화력을 동원할 수 있다.
결장자들과 그 의미
주요 선수 3명이 확실히 결장한다. 호르게 카라스칼은 플루미넨세전 레드카드로 출전 정지 — 미드필드 균형에 타격이다. 조르지뉴는 왼쪽 종아리 부상으로 여전히 회복 중이라 예상대로다. 에릭 풀가르도 어깨 부상 회복으로 결장한다. 치명적인 손실은 아니지만 각 결장자가 플라멍구의 평소 깊이와 전술 유연성을 조금씩 깎아먹는다.
가장 두드러진 점은 다음과 같다:
- 카라스칼의 출전 정지로 자르뎅이 미드필드 역할을 재배치해야 한다.
- 조르지뉴의 결장으로 중앙 지역 수비 커버가 줄어든다.
- 풀가르의 부상으로 엔진룸의 경험 있는 옵션이 사라진다.
이 라인업이 말해주는 자르뎅의 경기 플랜
이건 실험적인 라인업이 아니다. 자르뎅은 경험과 입증된 선수들로 갔다. 파케타와 아라스카에타가 경기를 주도? 템포 조절을 위한 선택이다. 최전방 페드루? 찬스를 마무리 짓기 위함이다. 사무엘 리노와 플라타가 양쪽 날개? 역습 속도와 오버래핑 풀백을 기대할 수 있다. 감독은 로테이션보다 제어를 우선시한다 — 이건 꼭 이겨야 할 경기다.
벤치에 세볼린야, 아라우주, 브루누 엔리케가 있으니 후반 강하게 마무리할 수 있다. 필요 시 더 직접적이거나 물리적인 접근으로 전환 가능하다. 홈에서 점수를 쫓을 때 현명한 관리다.
바히아의 대응 가능성과 플라멍구의 공략 포인트
바히아는 만만치 않지만 이번 시즌 하이프레싱 팀에 고전했다. 플라멍구의 프론트 스리는 그들을 옆으로 벌려 채널을 과부하 걸 수 있다. 다만 카라스칼 없이 전환 플레이에서 날카로움이 떨어질 수 있어, 알렉스 산드루가 너무 높이 올라가면 바히아의 역습을 허용할 위험이 있다.
바히아의 주요 약점:
- 풀백들의 후퇴 추적 약함.
- 느린 센터백들이 빠른 포워드에 취약.
- 60분 이후 지속 압박에 무너지는 경향.
플라멍구가 초반 포제션을 장악하고 실수를 유발하면 페드루와 플라타가 득점 피를 볼 것이다. 하지만 바히아가 깊게 버티고 컴팩트하게 있으면 자르뎅이 브루누 엔리케나 세볼린야를 투입해 벽을 뚫을 가능성이 크다.
주요 포인트
- 플라멍구 선발 11인은 공격 재능으로 가득 — 페드루, 플라타, 리노가 진짜 위협.
- 3명 결장(카라스칼 출전 정지, 조르지뉴·풀가르 부상)으로 미드필드 깊이 줄지만 퀄리티는 유지.
- 자르뎅 벤치는 게임 체인저로 포진 — 후반 모멘텀 전환에 딱.
- 바히아 수비 취약점으로 플라멍구의 폭과 속도에 노출.
- 여기서 이기면 = 플라멍구, 플루미넨세 제치고 2위. 압박 없음.
이 경기가 플라멍구 시즌을 정의할 수 있는 이유
“그냥 12라운드일 뿐”이라고 쉽게 말할 수 있지만 맥락이 중요하다. 플라멍구는 모멘텀을 쌓고 있다. 최근 4경기 중 3승. 바히아? 5경기 1승. 마라카나에서 이 라인업으로 3점 미만은 실패처럼 느껴진다. 팬들은 압도적인 모습을 기대한다. 선수들도 안다. 자르뎅의 메시지: 탑4가 아니라 우승을 노린다.
흥미로운 건 자르뎅의 분배 관리다. 아라스카에타는 몇 주째 90분 풀타임 안 했다. 파케타는 가벼운 타박상. 풀 피로로 시작할까 교체로 나올까? 60분에 팽팽하면 보수적으로 갈까 세볼린야로 카오스 만들까? 그 결정이 선발 11인보다 결과를 좌우할 수 있다.
— Editorial Te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