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첼시, 맨유에 패배 후 위기 심화
첼시의 시즌은 스탬포드 브리지에서 치러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의 홈 경기 1-0 패배로 더욱 꼬여가고 있다. 리암 로제니어 감독은 팀이 직면한 엄청난 도전을 공개적으로 인정했다. 마테우스 쿠냐의 골로 인한 이 패배는 첼시의 리그 4연패 무득점 행진을 이어갔는데, 이는 1998년 이후 처음 있는 일이다. 챔피언스 리그 진출 희망이 사라져가는 가운데 로제니어 감독에 대한 압박이 고조되고 있다.
첼시 시즌에 미친 즉각적인 영향
이 패배로 첼시는 5위 리버풀에 4점 차로 뒤처졌고, 리버풀은 다음 경기에서 이 격차를 더 벌릴 기회를 잡았다. 로제니어 감독은 팀 상황에 대해 직설적으로 말하며 "넘어야 할 산이 너무 크다"고 인정했지만, 상황이 극복 불가능한 것은 아니라고 강조했다. 이제 초점이 화요일 브라이튼 원정 경기로 옮겨가는데, 로제니어 감독은 이 경기를 흔들리는 시즌을 되살리는 데 필수적이라고 표현했다. 감독의 발언은 실제 성적과 체감 퍼포먼스 간의 괴리를 드러낸다. 그는 팀이 이겨야 할 데이터가 뒷받침되는데도 현실은 처참한 연패라고 지적했다.
첼시를 괴롭히는 주요 문제점:
- 최근 경기들에서 완전한 무득점.
- 신임 감독의 전술 프로세스에 쌓이는 압박.
- 경기 중 주요 선수들의 부상.
부상과 내부 결정으로 고통 더해져
경기는 두 명의 중요한 첼시 선수 부상으로 더 어두워졌다. 젊은 윙어 에스테바오 윌리안은 햄스트링 부상을 당해 하프타임에 울었다고 전해졌고, 미드필더 엔조 페르난데스는 후반에 종아리 문제로 비틀거리며 교체됐다. 페르난데스의 복귀는 막후 결정으로도 주목받았다. 클럽 징계로 2경기 출전 정지에서 돌아왔음에도 주장 완장은 받지 못했다. 대신 모이세스 카이세도가 팀을 이끌고 나왔는데, 로제니어 감독은 기존 "리더십 그룹" 구조 때문이라고 설명하면서도 페르난데스의 경기장 내 "훌륭한" 활약을 칭찬했다.
맨유의 시각과 브라이튼의 기회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게 이 승리는 중요한 이정표였다. 마이클 캐릭 감독은 임시 백라인에서 활약한 젊은 수비수 에이든 헤븐과 미드필더 코비 마이누를 칭찬했으며, 유나이티드는 2020년 이후 스탬포드 브리지에서 첫 승리를 거뒀다. 이 결과로 3위를 굳건히 하고 6위와 10점 차를 벌렸다. 첼시의 다음 상대 브라이튼에게는 절호의 기회다. 자신감이 바닥난 첼시를 맞아 공격 위협이 없고, 부상으로 창의적인 키 플레이어를 잃을 가능성이 크기 때문이다.
첼시 상황의 주요 교훈
- 역대급 무득점 사태: 리그 4경기 연속 무득점은 드물고 충격적인 통계로, 공격의 체계적 문제를 드러낸다.
- 감독 곤경: 리암 로제니어의 프로세스 중심 발언이 성적과 맞지 않아 부임 4개월 만에 강한 감시의 눈초리를 받고 있다.
- 부상 위기 고조: 경기 중 에스테바오 윌리안과 엔조 페르난데스 이탈은 중요한 일정 앞에서 인력 문제를 더 키운다.
- 챔피언스 리그 꿈 멀어져: 상위 5위와의 점수 차가 벌어지며, 진출 실패는 여름 이적 계획에 중대한 타격을 줄 수 있다.
- 유나이티드의 회복력: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수비 문제에도 불구하고 승리하며 스탬포드 브리지 최근 부진을 깼다.
첼시의 앞길은 분명하지만 엄청나게 험난하다. 브라이튼에서 득점을 터뜨리고 이겨야 하며, 그렇지 않으면 로제니어 감독이 말한 산이 진짜 넘기 힘들어질 것이다. 클럽 시즌과 감독의 미래가 다음 결과에 달려 있다.
— Editorial Te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