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바이에른 뮌헨, 기록적인 시즌 속 분데스리가 35번째 우승 확정
바이에른 뮌헨이 35번째 분데스리가 우승을 확정적으로 마무지었다. 일요일 슈투트가르트전 4-2 승리로 아직 4경기나 남긴 상황에서 타이틀을 거머쥐었고, 1위에 15점 차로 앞서게 됐다. 이 승리는 팀이 이미 리그 사상 최다 득점 기록을 넘어선 놀라운 지배력을 보여주는 시즌을 상징한다.
2024년에 부임한 빈센트 컴파니 감독은 2년 연속 리그 우승을 차지하며 바이에른의 국내 패권을 빠르게 회복시켰다. 그러나 클럽의 초점은 즉시 중요한 컵 대회 일정으로 옮겨간다. 다음 주 독일컵 4강에서 바이어 레버쿠젠을 맞대결한 뒤, 4월 28일 파리 생제르맹과의 챔피언스리그 4강 1차전이 이어진다.
폭발적인 터보 컴백
슈투트가르트와의 우승 결정전은 홈 팬들에게 충격으로 시작됐다. 크리스 퓌리히가 전반 21분 선제골을 터뜨려 알리안츠 아레나를 침묵에 빠뜨렸다. 바이에른의 반격은 신속하고 파괴적이었다. 불과 6분 만에 3골을 몰아넣으며 경기를 완전히 뒤집었다. 자말 무시알라의 환상적인 돌파와 컷백 패스를 마무리한 라파엘 게이루가 전반 31분 동점골을 넣으며 컴백을 알렸다. 2분 만에 니콜라스 잭슨이 2-1 역전골을 추가했고, 전반 37분 알폰소 데이비스가 세 번째 골로 전반전 블리츠를 완성했다.
후반 초반 교체 출전한 해리 케인이 근거리에서 네 번째 골을 밀어 넣었다. 슈투트가르트는 체마 안드레스의 늦은 위로골로 만회했지만, 승부는 이미 기정사실화됐다. 이 경기력은 바이에른의 치밀한 공격력을 부각시키며 시즌 내내 이어진 테마를 재확인했다.
기록 깨는 숫자와 앞으로의 도전
이번 시즌 바이에른은 분데스리가 단일 시즌 최다 득점 기록을 갈아치웠다. 아직 4경기 남기고도 109골을 기록하며 기존 101골 기록을 깼다. 에이스 스트라이커 해리 케인은 32골로 득점 선두를 달리며, 독일 무대 첫 3시즌 연속 득점왕을 노리는 유일무이한 기록을 향해 나아가고 있다.
- 바이에른 뮌헨, 4경기 남기고 35번째 분데스리가 우승.
- 팀, 리그 사상 최다 득점 기록 경신 (109골).
- 해리 케인 득점 선두, 3년 연속 수상 가능.
- 빈센트 컴파니 감독, 2024년부터 2년 연속 우승.
- 초점 즉시 독일컵·챔피언스리그 4강으로 이동.
컴파니는 축하 분위기를 빠르게 접고 다가오는 도전에 주목했다. "시즌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 아직 따낼 게 많다"며 "챔피언스리그 PSG전, 수비 챔피언으로 가장 힘든 도전이다. 하지만 그 전에 레버쿠젠이 있다. 여기서 멈추고 싶지 않다. 이제 결정적인 주들이 시작된다"고 말했다. 그는 팀이 과도한 축하 없이 적당히 즐길 거라며 "저녁에 레드 와인 한 잔 마시고 내일 출근하자"고 덧붙였다.
주요 교훈
- 국내 패권 회복: 빈센트 컴파니 체제에서 바이에른은 독일 축구의 절대 강자로서 지위를 빠르게 되찾았고, 2년 연속 우승을 달성했다.
- 역사적 공격력: 이번 시즌 기록적인 득점 수는 리그에서 멈출 수 없는 공격 머신을 증명한다.
- 즉각적인 이중 초점: 우승은 이정표지만, 이제 팀의 체력과 정신력을 다가오는 두 컵 4강전에 집중해야 한다.
- 케인의 개인 도전: 팀 트로피는 확보했지만, 해리 케인은 득점왕 왕좌와 3년 연속 수상이라는 역사적 기록을 향해 나아간다.
유럽 다른 리그에서는 주말 중요한 결과가 나왔다. 파리 생제르맹의 리그 1 5연패 도전이 리옹에 1-2 홈 패배로 흔들렸다. 세리에 A에서는 밀란이 베로나에 1-0 승리로 2위를 지켰고, 유벤투스는 볼로냐에 2-0 승리로 챔피언스리그 진출권을 굳혔다. AZ 알크마르는 네덜란드컵 결승에서 NEC 니메헌을 5-1로 제압했다.
바이에른에게 리그 우승 축하는 화려한 시즌에 대한 정당한 보상이다. 그러나 컴파니가 강조했듯, 시즌 가장 결정적인 주들이 이제 막 시작됐다.
— Editorial Te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