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르디 크루이프, 아약스 대대적 스쿼드 개편 시작… 주요 선수 퇴출 타깃
아약스의 신임 기술감독 호르디 크루이프가 다음 시즌을 앞두고 스쿼드 대대적 개편에 착수했다. 최근 부진으로 고전 중인 아약스에서 크루이프는 오웬 빈달, 추바 아크폼, 안톤 가에이 등 세 명의 선수를 퇴출 대상으로 지목하며 전략적 전환을 선언했다. 그의 계획은 기존 선수단 대청소와 개인 인맥을 활용한 팀 재건이다.
아약스는 현재 어려운 시기를 겪고 있어 크루이프가 팀 성적을 끌어올리기 위해 과감한 조치를 취하고 있다. 고액 연봉에도 불구하고 클럽 기준에 미치지 못하는 선수들을 정리하는 것이 최우선 과제다. 이는 신인 영입을 위한 자원과 로스터 공간을 확보하는 중요한 단계다.
계약 기간이 2027년 중반까지인 좌측 풀백 오웬 빈달이 퇴출 후보로 거론된다. 유리한 계약 조건 탓에 그의 이적으로는 난항이 예상된다. 젊은 덴마크 수비수 안톤 가에이도 2028년 중반까지 계약이 남아 있다. 스트라이커 추바 아크폼은 2028년 중반까지 계약이지만 현재 이프스위치 타운으로 임대 중이며, 이적 옵션이 있어 퇴출이 수월할 전망이다. 이러한 장기 계약을 처리하는 것이 크루이프의 협상 능력을 시험할 관건이다.
크루이프의 인맥 중심 접근법
이번 재건 과정에서 크루이프의 차별화된 점은 독립적이고 인맥 중심의 방식이다. 소식통에 따르면 그는 내부 정치에 구애받지 않고 자신의 네트워크와 통찰을 활용한다. 이는 관료주의를 최소화하고 순수한 실력과 전략적 적합성에 기반한 결정을 보장한다.
이 전략의 초기 사례로는 옹 아약스 지휘를 맡았던 오스카 가르시아를 1군으로 승격시킨 인사다. 이는 크루이프가 신뢰하는 인맥 내에서 인재를 발굴·승진시키는 의지를 보여준다. 그의 초점은 선수뿐 아니라 클럽 미래 비전에 부합하는 코칭 스태프 영입에도 맞춰져 있다.
신인 스카우팅과 코칭 후보 탐색
선수 퇴출 외에도 크루이프는 스쿼드에 신선한 기량을 불어넣기 위해 적극 움직이고 있다. 기술적인 스페인 공격형 미드필더 세르히오 아리바스가 잠재적 영입 대상으로 거론되며, 이는 즉시 아약스 공격 철학에 기여할 수 있는 역동적 선수 유치 방향을 시사한다.
신임 감독 선임도 크루이프 계획의 핵심이다. 다음 시즌 아약스를 이끌 후보로 바르셀로나 전 감독 자비, 지로나를 성공적으로 이끌고 있는 미첼 등이 유력하다. 흥미롭게도 크루이프가 맨시티의 펩 과르디올라와 연결을 시도할 수 있다는 소문도 돌며, 암스테르담으로 최고 전술 거물을 유치하려는 야심을 드러낸다.
아약스의 앞길
이번 전면 개편은 아약스에게 중대한 전환점이다. 선수 정리부터 신인 스카우팅, 엘리트 코칭 영입까지 크루이프의 과감한 행보는 에레디비시와 유럽 무대에서의 경쟁력을 회복하기 위함이다. 선수 계약 처리와 고급 인사 확보가 효과적으로 이뤄져야 성공할 수 있다.
앞으로 몇 달이 크루이프의 스쿼드와 조직 재편의 성패를 가를 것이다. 성공적인 정리와 전략적 영입이 팀의 근본적 강화를 위한 필수 조건이다. 팬들은 그의 리더십 아래 이 야심찬 재건 프로젝트가 어떻게 펼쳐질지 주목할 것이다.
주요 포인트:
- 호르디 크루이프가 신임 기술감독으로 아약스 스쿼드 대대적 개편을 주도한다.
- 오웬 빈달, 추바 아크폼, 안톤 가에이 등 세 선수가 고액 계약에도 성적 부진으로 퇴출 대상이다.
- 크루이프는 인맥 중심 접근으로 독립적 결정을 내리고 영입·인사에 개인 네트워크를 활용한다.
- 자비, 미첼, 펩 과르디올라 등 거물 감독 후보가 1군 감독직을 놓고 거론된다.
- 정리와 전략 영입이 아약스 위상 회복과 팀 강화의 필수 단계로 평가된다.
— Editorial Team